□ 제11회 : ’10. 4.7~4.9(3일간), 미국 캘리포니아
ㅇ 의제 : <한국측> 한국의 자산관리 접근방법 및 기법, 스마트 하이웨이에서의 ITS 안전기술, 고속도로
운영전략 수립을 위한 비용편익 분석, 한국의 동절기 도로관리 방안 등(7개 의제)
<미국측> Examples of good practices in the U.S., Engineering Economic Analysis Tools,
Managing the system (pavement and bridge networks) based on the overall
condition/performance of the system 등(8개 의제)
ㅇ 주요회의내용 및 시사점
<논의 사항>
- 도로의 단순한 유지보수가 아닌 생애주기를 고려한 자산관리를 통해 도로의 수명연장 및 관리비용
절감가능
- 효율적인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다양한 공학적 경제 분석기법 개발,
적용 필요
-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라 수해 및 설해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양국에서 다양한 대책을
모색 중임
· 양국의 CO2저감 녹색 도로기술에 대한 관심 증대
- 미국 고속도로 자동요금지불시스템(ex 하이패스)도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사용해야 하나, 철저히 법적
절차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
- 미국의 램프미터링 도입초기, 주 정부 및 지역주민의 반발이 있었으나, 고속도로 본선 및 지역 교통의
개선 효과가 커서 현재 활발히 운영 중임
<시사점>
- 양국의 ‘도로의 자산관리’, ‘CO2저감 녹색기술’ 등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며 지속
적인 협력을 약속
- 차기 회의는 내년 5월경 한국(서울, 제주도)에서 개최키로 합의
- 금번에 논의된 ‘자산관리 방안’의 추진현황을 점검하여 도로자산관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
기술공유 추진
· 추가로 “녹색 도로정책(CO2 저감기술)”, “도로의 안전(보행자 사고방지)” 및 “초장대 교량” 등에
대하여 논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