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교통부는 뉴욕시티, 와이오밍주, 플로리다주 탬파에 차세대 기술인 차량 - 차량간, 차량 - 노변간 통신기술 관련 프로젝트를 위해 4천 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. 이러한 기술은 향후 혼잡완화, 온실가스 배출저감, 교통사고 감소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. 이 프로젝트들은 커넥티드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된 사업들로, 뉴욕시티 2천만 달러, 탬파 1천 7백만 달러, 와이오밍주 5백만 달러를 각각 지원받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. 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