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4-07-21 14:59
하인리히 법칙 (Heinrich’s Law) (제81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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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인리히 법칙은 1931년 하인리히(Herbert William Heinrich)가 펴낸 ‘산업재해 예방: 과학적 접근’ 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이다. 보험 감독관으로 일했던 하인리히는 크고 작은 각종 산업재해를 보며 그 사고들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, 보험회사에 접수된 5만 건의 사건·사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이들의 통계적인 상관관계를 밝혀냈다. 그것은 산업재해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,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사실이었다. 이 비율을 따라, 하인리히 법칙은 1:29:300 법칙이라고도 부른다.
 
이를 교통사고에 적용해 보면,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는 머지않아 대형사고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. 일본 카마가야시에서는 매년 20건 이상씩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히카시 하쓰후지 지구를 선정하여 ‘시민참여형 교통사고 반감 프로젝트’를 시행했다.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인 ‘아차사고’를 관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. 지역 운전자, 보행자를 대상으로 평상시 사고 날 뻔했던 위험사례들을 제보받아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,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식으로 사고를 크게 줄인 것이다. ▣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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